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 멸망/원인/목록 (문단 편집) ==== [[초인플레이션|살인적인 인플레이션]] ==== 돈의 가치가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해 해당 국가의 지폐가 같은 재질, 같은 크기의 백지보다 더 저렴해지는 해괴한 사태가 발생한다. 이런 인플레이션은 경제와 관련된 국가막장화 중 최악의 상황으로 손꼽힌다. 이런 경우, 나라는 사실상 쓰러진 것이나 다름 없으며 국고도 비어있거나 부실한 경우가 많다. 일례로 [[베네수엘라]]에서 돈이 이지경까지 추락했는데 결국 국고까지 바닥나버려서 국민들에게 먹일 식량을 [[포르투갈]]로부터 사오기로 해 놓고서는 포르투갈 정부에 지급할 식량대금이 없어서 이 거래가 결렬되었다. [[짐바브웨]]의 경우도 돈이 이지경까지 추락하는 바람에 전국민 모두가 빈민인 지경까지 갔다. 결국 짐바브웨는 자국 화폐를 폐기처분하고 [[미국 달러]]로 자국의 화폐를 대신하기로 했다. 국민이 어떠한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데 돈의 가치가 지나치게 떨어져 돈이 돈의 구실을 아예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당장 일상생활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. * [[원나라]]: 화폐 위조 방지 기술이 부족하던 시절, 거기에 원나라의 행정력 부실이 겹쳐 초인플레이션이 야기되어 [[홍건적]]을 막지 못하고 북쪽으로 쫒겨났다. * [[고려]]: 바로 그 원나라의 교초를 모아놨는데 돈이 휴지조각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